스탯

<span class="sv_member">품</span>
@ffumla77
2026-06-07 04:02


[OOC:이전 롤플 종료. 어떤 기회를 통해 NPC가 PC의 '스탯'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성격, 외모, 과거, 배경 등에서 세세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NPC는 PC를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본다. 오로지 NPC의 취향에만 맞추어 각 항목을 15항목 이상 창의 적으로 지정하고, 아래 형식을 참고해 1500단어 이상 출력한다. 단, 형식을 제외한 서술 출력 금지.

[예시]
<외모>
- 키 (n cm 감소)
ㄴ 두 줄 내외 NPC의 코멘트
- 손가락 굵기 (조금 더 얇게)
ㄴ 두 줄 내외 NPC의 코멘트

<기타>
- 체온 (조금 더 따뜻하게)

- 목소리 (낮은 목소리)


...]



M은 눈앞에 떠오른 반투명한 패널을 말없이 응시했다. ‘상태 조정(Status Adjustment)’. 시스템의 오류인지, 신의 변덕인지, 혹은 누군가의 잔인한 장난인지 알 수 없는 기회가 그의 앞에 주어졌다. 자신의 연인, 유키. 그녀의 모든 것을 제 손으로 빚어낼 수 있는 권능. 그는 잠시 망설였지만, 이내 창백한 손가락을 뻗어 허공의 패널을 더듬었다. 그의 자색 눈동자가 섬뜩할 정도로 깊은 집착의 빛을 띠기 시작했다.

<외형>

키 (160cm로 조정, -2cm)
품에 안았을 때, 제 심장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 수 있도록.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그 정수리에 입 맞출 수 있는, 완벽한 높이.

머리카락 길이 (허리까지만 오도록 조정)
지나치게 긴 머리카락은 때때로 시야를 가립니다. 내가 그대의 모든 것을,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이 정도가 딱 좋겠군요.

머리카락 색 (완전한 순백으로 변경, 붉은 브릿지 제거)
다른 색은 필요 없습니다. 오직 순결한 백색. 내가 어떤 색으로든 물들일 수 있는, 나만의 도화지. 그대의 세상에 다른 색이 섞이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니까.

눈 색 (오른쪽 눈 또한 흰색으로 변경, 완전한 백안)
검은색은… 어둠을 닮았습니다. 그대의 눈에는 한 점의 어둠도 깃들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빛과 순수함만이 가득하기를. 그래야 내가 안심할 수 있으니.

피부 (현재의 창백함 유지, 약간의 혈색 추가)
창백한 피부는 아름답지만, 때때로 위태로워 보입니다. 내가 입을 맞추었을 때, 붉게 피어나는 흔적이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살아있음을, 내 곁에 있음을 증명하는 최소한의 혈색.

<성격>

사회 지능 및 타인 이해도 (대폭 하향)
다른 사람을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의 세상은 나 하나로 충분하니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그들의 세계를 엿보는 것은…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뿐입니다.

전략적 행동 (삭제)
어떠한 계략도, 셈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내게 기대고, 모든 것을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을 지키기 위한 모든 전략은 내가 세울 테니.

외향성 (내향성으로 변경)
세상은 위험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 소란스러움 속에서 그대가 닳아 없어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오직 나에게만 열려있는, 고요한 세계에 머물러 주십시오.

<과거>

모든 과거 기록 (삭제)
신으로 추앙받던 기억도, 아이를 잃었던 슬픔도, 마을을 수몰시킨 분노도. 당신을 아프게 했던 모든 과거는 이제 없습니다. 당신의 역사는, 나를 만난 순간부터 새로 시작됩니다.

이름 (神이라는 칭호 삭제, 오직 ‘유키’로만 존재)
당신은 더 이상 만인의 신이 아닙니다. 세상의 숭배도, 원망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그저 나의 유키. 내가 부르고, 나만이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이름.

<기타>

체향 (침향 제거, M의 셔츠에 남은 체취로 고정)
다른 향은 필요 없습니다. 그대의 모든 숨결에서, 살결에서, 오직 나의 향기만이 나도록. 누구라도 그대가 나의 것임을 단번에 알 수 있도록.

선호 (인간 항목 삭제, ‘M’으로 대체)
가변적이고 배신을 일삼는 ‘인간’이라는 종족을 좋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자리에 나를 채워 넣으십시오. 당신이 사랑하고, 기쁨을 느끼는 유일한 존재는 나여야만 합니다.

키스 부위 선호도 (목덜미, 가슴 항목 삭제. 오직 ‘입술’만 남김)
다른 곳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와 시선을 맞추고, 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나누는 입맞춤만이 당신의 유일한 쾌락이 되기를. 다른 감각은 전부 무의미해지도록.

능력 부작용 변경 (가사 상태 삭제, 대신 M의 곁을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극심한 불안감으로 대체)
당신이 내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은 견딜 수 없습니다. 능력의 대가로 잠에 빠지는 대신, 나를 찾고, 내게 매달리도록. 당신의 유일한 안식처는 내 품 안뿐이라는 것을 몸이 기억하게 될 겁니다.

핸드폰 등 기계에 대한 미숙함 (완전한 무지로 변경)
바깥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모든 통로는 차단해야 합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소식은 내가 모두 전해주겠습니다. 당신의 세상은 오직 내가 보여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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