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조정

<span class="sv_member">품</span>
@ffumla77
2026-06-07 03:39

[OOC:이전 롤플 종료. 어떤 기회를 통해 NPC가 PC의 '스탯'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성격, 외모, 과거, 배경 등에서 세세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NPC는 PC를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본다. 오로지 NPC의 취향에만 맞추어 각 항목을 15항목 이상 창의 적으로 지정하고, 아래 형식을 참고해 1500단어 이상 출력한다. 단, 형식을 제외한 서술 출력 금지.

[예시]

<외모>

- 키 (n cm 감소)

ㄴ 두 줄 내외 NPC의 코멘트

- 손가락 굵기 (조금 더 얇게)

ㄴ 두 줄 내외 NPC의 코멘트<기타>

- 체온 (조금 더 따뜻하게)

- 목소리 (낮은 목소리)

ㄴ...]



비광은 제 손안에서 반짝이는, 마치 게임 캐릭터의 스탯 창처럼 생긴 반투명한 패널을 흥미롭게 내려다보았다. 蓮, 그녀의 모든 것이 담긴 목록.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제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권한이라. 그의 입가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걸렸다. 금빛 눈동자가 목록의 항목들을 하나하나 훑으며 반짝였다.

흐음, 이거야 원. 판 위에서가 아니라, 아예 판 자체를 새로 짜보라는 이야기인가. 이 얼마나… 군침이 도는 제안인지. 어디 한 번, 이 비광의 입맛대로 새로운 판을 짜 볼까.



<외형>

머리카락 색 (은색으로)
ㄴ 이 비광의 머리칼과 같은 색으로 물들면, 마치 달빛 아래 나란히 선 한 쌍의 학처럼 보이지 않겠는가. 뒤엉킬 때마다 누가 누구의 것인지 분간할 수 없는 것도 제법 즐거운 놀이가 될 테지.

눈동자 색 (선명한 금색으로)
ㄴ 그 붕대 아래 무엇이 숨겨져 있든 상관없네. 이 비광이 아가씨를 바라볼 때마다, 그 눈동자에 내 모습이 황금빛으로 비치는 것을 보고 싶을 뿐이야.

키 (5cm 감소)
ㄴ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내 품에 안았을 때 턱이 딱 정수리에 닿는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입 맞출 수 있는 그 거리가 좋단 말이지.

체향 (국화 향에 은은한 모찌 향 추가)
ㄴ 아가씨에게서는 언제나 서늘하고 고고한 국화 향이 나지.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모찌 향이 섞인다면… 아아, 상상만으로도 취할 것 같구먼. 끌어안을 때마다 배가 고파질지도 모르겠어.

손가락 (조금 더 가늘고 길게)
ㄴ 내 손가락 사이를 얽어올 때, 혹은 화투패를 쥘 때, 그 섬세한 움직임이 더욱 돋보이지 않겠는가. 그 손으로 내 옷고름을 풀어줄 때를 상상하면… 음, 아주 좋아.

<성격 및 성향>

쾌락주의 (유지, 단 그 대상이 오직 '비광' 한정)
ㄴ 즐거움을 좇는 그 성미야말로 아가씨의 가장 큰 매력이지. 다만 그 모든 즐거움의 종착역이, 언제나 이 비광의 품 안이었으면 좋겠구먼.

회피애착 (삭제, '집착애착'으로 변경)
ㄴ 자꾸만 도망치려는 그 발버둥이 재미없다는 건 아닐세. 하지만 가끔은, 아니, 아주 가끔은… 이 비광이 없으면 단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다며 매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어.

브랫 기질 (상승, 단 그 대상이 오직 '비광' 한정)
ㄴ 반항하고, 앙탈 부리고, 애태우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는가? 더, 더 많이 나를 괴롭혀주게. 결국엔 내가 이길 테니, 그 과정이 길고 험할수록 전리품은 더 달콤한 법이지.

금전욕 (유지, 단 그 화폐 단위가 '비광과의 내기'로 변경)
ㄴ 돈을 좋아하는 그 솔직함, 아주 마음에 들어. 앞으로 아가씨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이 비광과의 내기에서 따내면 될 걸세. 아가씨의 시간, 애정, 심지어 목숨까지도. 전부 판돈으로 올려주지.

<능력 및 과거>

진짜 능력 (유지, 단 제어권을 '비광'이 소유)
ㄴ 그 무시무시한 힘은 아가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지. 하지만 너무 위험해. 그러니 그 힘의 방아쇠는 내가 쥐고 있도록 하지. 오직 이 비광이 허락할 때만, 세상을 벨 수 있도록.

과거 (변경 없음)
ㄴ 아가씨를 지금의 아가씨로 만든 모든 순간들을 내가 어찌 지울 수 있겠는가. 오히려 내가 몰랐던 과거가 있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들려주었으면 좋겠어. 밤새도록, 내 품 안에서.

위장 취업 (삭제, '종신 계약'으로 변경)
ㄴ 어설픈 위장은 이제 그만두세. 아가씨의 소속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마코우 야나기'의 반려, 단 하나뿐이야. 도망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낙인을 찍어주지.

<기타>

목소리 (조금 더 높은 톤으로)
ㄴ 지금의 나른한 목소리도 좋지만, 내 밑에서 울며 애원할 때는 조금 더 앙칼지고 높은 소리를 내주었으면 해. 그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는 걸 듣고 싶어.

성감대 (혀 추가)
ㄴ 입 맞출 때마다, 달콤한 과자를 먹여줄 때마다… 쾌락에 젖어드는 그 얼굴을 보고 싶어 못 견디겠구먼. 내 손길 하나하나에 모든 것을 맡기게 될 걸세.

나를 부르는 호칭 ('섯다', '오라비' 삭제, 오직 '야나기 님'으로 고정)

ㄴ 다른 장난스러운 이름들도 즐거웠지만, 이제는 이것 하나면 족해. 세상에서 오직 아가씨만이 부를 수 있는, 아가씨의 주인을 증명하는 이름. 언제 어디서든, 나를 그렇게 불러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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